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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2021년, 원자재 슈퍼 사이클은 오는 것인가.

 

 

 

 

 

 

 

사방에서 들려오는 원자재 가격상승의 시그널

원유, 비철금속, 곡물 등의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여 코로나 위기 이전의 값을 이미 회복했다. 게다가 구리의 가격은 2월 들어 10년만에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모든 원자재가 저점을 찍고 다시금 우상향 그래프를 만들어 내고 있다. 세계의 메이저 금융회사들은 입을 모아 “새로운 ‘슈퍼 사이클’이 원자재 시장에서 시작됐다”고 말한다.

 

 

 

[2021.01.17 한국일보]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1715500004105

 

너무 빠른 원자재 가격 상승… 경기 회복에 긍정 신호?

코로나19 사태 후 추락을 거듭하던 국제 원자재 가격이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통상 경제 위기 뒤 바닥을 찍었던 주요 원자재 가격은 다시 상승하며 제자리를 찾기는하지만, 이번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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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조선일보]

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2/09/HVQKIKJXDJG4DNNKI4FLNHRDJ4/

 

원유 3배·철광석 2배… 무섭게 뛰는 원자재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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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사이클이란?

'슈퍼 사이클'은 원자재의 가격이 장기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태를 일컫는 말로 이제는 거의 고유명사화 되어서 쓰이고 있다. . 지금까지 총 4번의 슈퍼사이클이 있었다. 1차는 1906~1920년,  2차 1932~1947년, 3차 1972~1980년 4차는 1998~2008년이었다. 그리고 이번이 5번째 사이클(이 아닐까?)로 분석되고 있다. 일단 이 사이클이 시작되면 앞으로 10년은 갈 것이라고 JP모건은 분석하고 있다. 

 

 

 

[2021.02.12 한국경제]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20928391

 

원자재 슈퍼 사이클…앞으로 10년은 간다

원자재 슈퍼 사이클…앞으로 10년은 간다, 유가 60달러 육박…구리·니켈·철광석 '질주' 22개 원자재 선물 블룸버그 상품지수 코로나 이후 40% 올라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인프라·친환경 투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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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사이클에서는 크게 세가지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경기개선 기대감,

달러화 약세,

인플레이션 흐름이다.

 

 

이제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세계 각국 정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및 부양책으로 세계 경기가 회복세로 접어들었다. 정말로 '5번째 슈퍼 사이클'이 시작한다면 원자재 관련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옵션의 하나가 될 수 있다.